[-3일차] - 사무실에 확진자가 있는 날 오후에 차가운 물 마시면서 목이 칼칼함을 느낌 - 차가운 물 마시면 목이 아픈건 종종 그래왔기 때문에 의심하지 못함 [-2일차] - 오후에 카페에서 오미자 에이드(ice)를 마시는데 목이 아픔을 느낌. 가벼운 목감기 증상으로 생각하고, 넘김 - 저녁 식사 이후 목이 잠기고 몸살 기운을 느낌 - 밤 11시경 자가검진키트로 검사 실시 -> 음성 [-1일차] - 회사에 출근하고 일하는데 목이 잠겨서 목소리가 다르게 나옴 - 상사에게 보고하는데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들어, 이상함을 느끼고 이비인후과 검진 - 신속항원검사 미약하게 양성... - 즉시 퇴근하고,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실시 - 집 앞 선별진료소(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)에서 검사를 받았는데, 1시 40분부터 대..